'슈퍼스타4' 유승우가 소속사를 결정했다.
유승우는 최근 신생기획사 UK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CJ E&M은 유승우의 앨범에 대한 투자, 유통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UK뮤직이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유승우의 데뷔앨범이 될 미니앨범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포함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곡들로 꾸며져 있다.
또한 팀발랜드, 브라이언 맥나이트 같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에단에드워즈가 앨범의 타이틀곡을 선물했으며 '나는 가수다' 드러머로 유명한 강수호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발표는 5월 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5월 2일 선공개곡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