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0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와 함께 하는 싸이 글로벌 석권 기념 콘서트' 장면. ⓒ기독일보 DB
싸이(36본명 박재상)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 공개 72시간 만에 9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런 추세라면 한국시간으로 17일에는 1억뷰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젠틀맨' 뮤직비디오 공개 40시간 만에 5000만, 50시간 만에 6000만, 56시간 만에 7000만, 63시간 만에 8000만 뷰를 각각 돌파한데 이어 72시간 남짓 만에 9000만 클릭까지 훌쩍 넘어섰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부터 72시간 현재까지 시간 당 약 130만 건의 조회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현 추세라면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유튜브 사상 가장 빨리 1억 뷰에 도달하는 영상이 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
싸이가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 유튜브 사상 최단 시간만 1억 뷰에 도달하면, 15억 뷰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사상 최다 단일 영상 조회 기록을 이미 갖고 있는 싸이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보유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