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정착률 95% 1년만에 46% 성장의 비결은 무엇일가?
새중앙교회(담임 박중식)의 전도 노하우를 전국 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에 전하는 "전국 파워전도 세미나"가 신동옥 전도사는 "전도만을 위한 삶"이 비결이라고 답했다.
첫 날 신동옥 전도사는 어릴적 교회에 발을 들였지만, 신실한 크리스천이었던 동생을 오히려 핍박하던 자였고, 그러던 중 위장병이 생겨 아픈 가운데 새롭게 주님을 영접했다고 고백했다. 말씀사경회 가운데 불을 받은 신 전도사는 이후 오직 '전도'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신동옥 전도사의 노력 때문이었을까. 그가 다녔던 작은 개척교회는 50~60명의 교인에서 2년 만에 천 명으로 부흥했고, 그는 "신앙생활 하면서 영적인 자녀를 낳아 놓는 일처럼 기쁜 일은 없다"고 고백했다. 또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희생한 분명한 이유는 영혼구원을 위함"이라며 "초점 핵심이 흐려지면 안 된다"고 했다.
특히 신 전도사는 "전도하는 것이 자기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성장 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도도 하면 좋은 중독이 된다"면서 "신앙생활은 장난이 아니고 사실이고 현실"이라고 했다. 또 "시험드는 것은 가치관이 세상적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시험들어 흔들리면서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전도하는 사람은 항상 기뻐 시험 들일도 별로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