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서울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이상고온 현상이 예상된다. 이상고온은 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내륙지역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일교차가 여전히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3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9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3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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