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이 출자해 설립한 반려동물 서비스 전문기업 디비에스주식회사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이리온'을 함께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추가 채용한다. ‘이리온’은 올해 2월 론칭 이후 반려동물을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내 2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설립 이후 반려동물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각종 서비스 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사세가 확장됨에 따라 전문 인재에 대한 수요 또한 대폭 늘었다. 이번 인재 모집은 반려동물 ▲의료원 수의사 및 수의 테크니션(수의 전문 간호사) ▲호텔리어 ▲유치원 스태프 ▲미용사 ▲카페 스태프 ▲용품점 스태프 ▲리셉셔니스트 등 7개 분야에 걸쳐 선발할 예정이다. 추가로 채용된 인재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이리온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담당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 마감은 8월 19일까지.
 
디비에스주식회사 박소연 대표는 “반려동물과 가족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전문 인재를 추가로 모집하게 되었다”라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반려동물뿐 아니라 인재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청담동에 오픈한 이리온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슬로건으로 동물의료원, 호텔, 유치원, 트레이닝센터, 미용, 용품, 카페 등 반려동물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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