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9세 소녀가 출산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멕시코 서부에 위치한 과달라하라에 거주하는 이 소녀는 지난 주에 여자 아기를 출산했고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멕시코 경찰은 현재 아기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17세 소년을 찾고 있다. 소녀의 부모는 자신의 딸이 출산한 사실을 뒤늦게야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소녀는 그 소년이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소년은 검거될 경우 아동성폭행 혐의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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