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시대에 걸맞는 진정한 스마트TV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달 동안 200여 개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8월에 새롭게 출시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올바른 건강법을 제시하는 ‘체크바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마사지 프로그램 ‘패밀리 마사지’, TV에서 귀 나이를 측정하는 ‘청력 나이 측정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로 아이들을 위한 TV 모빌 ‘모빌 토이’와 뽀로로 스티커를 붙이면 뽀로로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뽀로로 스티커북’ 등 전 연령층이 유용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서비스 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500개 앱 돌파, 삼성 스마트TV 앱 사은 대잔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삼성전자는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며 세계가 인정한 품질의 TV와 함께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5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삼성 스마트TV 만이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스마트 시대에도 통하는 제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스마트TV 고객 케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TV 출시와 함께 세계 최초로 스마트TV 앱스토어 ‘삼성 앱스 TV’ 서비스를 시작하며 스마트TV 시장을 개척해 왔다.

또한, 지난해 한국, 미주, 구주에서 스마트TV 콘텐츠 생태계(Eco-System) 구축을 위한 앱 콘테스트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에는 남미, 중국, 인도 등 성장시장에서도 앱 콘테스트를 여는 등 삼성 스마트TV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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