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리얼리즘 화가들의 그림을 보면 사진을 찍은 것과 다를게 없어 보일 정도로 높은 일치율을 자랑하는게 특징이죠.
오늘 소개할 이탈리아의 화가 로베르토 리조 씨의 작품은 좀 더 입체적이죠.
그 이유는 바로 돌에 그림을 그리기 때문입니다.
그는 2차원의 캔버스가 아닌 3차원에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칩니다.
이런 놀라운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그는 돌을 고르는데 상당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무려 26년간 이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생명이 있을 듯 실감나지 않나요?
돌멩이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생명력을 불어 넣는 그의 놀라운 상상력...
앞으로 돌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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