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가 유엔(UN)과 함께하는 국제보도사진공모전인 '유엔새천년개발목표를 위한 연합국제보도사진전'이 오는 10일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제1회 연합국제보도사진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AP통신 에밀리오 모레나티의 아이티 콜레라를 주제로 한 스토리 작품. 2010년 11월 22일 아이티에서 콜레라를 앓고 있는 한 여성이 딸과 함께 좋은 사마리아인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수천명의 아이티인들이 설사, 구토와 열병 등을 동반한 콜레라 증세로 아이티 전역에서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소 1천100여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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