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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매체 니프티뉴스는 최근 중성화 수술 후 착용한 넥카라 덕분에 언니 강아지 '실비아'로부터 밥을 지킨 동생 강아지 '샹테'의 사연을 전했다.

 

최근 샹테는 중성화 수술을 하며 넥카라를 착용해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샹테는 불편하게만 보이는 넥카라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했다.

평소 언니 실비아는 샹테의 사료를 뺏어먹었다. 샹테는 자신의 사료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큰 덩치차이로 빼앗기기 일쑤였다.

그런데 샹테는 넥카라를 통해 자신의 밥을 지킬 수 있었다.

밥을 먹는 동안 넥카라로 인해 빈틈이 없어져 실비아가 파고들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넥카라를 이용한 빈틈없는 수비에 실비아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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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평소 였으면 빼앗겼을 밥을 샹테는 양껏 먹을 수 있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러 마리를 키우는 집에서 이런 일이 많을 텐데 꿀팁이네요”, “와 넥카라의 재발견”, “빈틈없는 수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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