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ntha Flener
©@Samantha Flener

반려견 터커의 보호자인 사만다 씨는 출근하는 동안 홀로 집에 있을 터커가 걱정되어 강아지 유치원에 터커를 맡기게 된 후 터커의 놀라운 모습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처음 강아지 유치원에 터커를 맡긴 사만다 씨는 터커가 자신을 많이 그리워 해 강아지 유치원에서 슬퍼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 유치원 직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유치워에서 사진 한 장이 왔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에 사만다 씨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Samantha Flener
©@Samantha Flener

사진에 바로 공놀이에 너무 신난 나머지 이성을 잃고 점프를 뛰고 있는 터커의 모습이 담겨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 모습에 사만다씨는 빵 터질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사만다 씨는 유치원에서 받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터커는 우리 가족밖에 모르지만, 오늘은 잠시 잊은 것 같네요. 그래도 잘 지내서 다행이네요.”

공놀이에 신난 모습이 참 귀엽네요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