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중앙 우측)와 이해식 강동구청장(중앙 좌측)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홈쇼핑은 지난 28일 서울시 강동구청에서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가졌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8일 서울시 강동구 청사에서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갖고, 온라인 현대H몰 상품 판매를 통해 적립한 햅쌀 10톤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에서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동안 Hmall 각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 110개를 선정하고, 해당 아이템을 한 개 판매할 때마다 햅쌀 1kg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10톤의 햅쌀을 마련했다.
이 날 오전에 있었던 기증식에는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와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현대홈쇼핑 임직원들과 강동구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대홈쇼핑 임직원들이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의 집을 방문해 20kg 햅쌀 500포를 직접 전달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올 한 해 동안 강동구청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왔다. 사내 동호회 회원들과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동고동락 캠페인',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희망나눔 집수리' 활동, 훼손된 산림 복원을 위한 '희망 나무 4800그루 심기' 등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