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운동을 하러 나온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살찐 시바견 한 마리가 운동하러 나왔다가 비대해진 몸을 가누기 어려워 퍼져있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집사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살 빼기란 결코 쉽지 않으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살찐 시바견의 표정에서 여실히 드러나는데요, 살이 찌기는 쉬워도 살을 빼는 건 정말 어려운 것으로 보여 집니다.
특히나 사진 속 강아지의 표정이 압권인데요, 운동이 힘들어 오만상을 짓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흑흑, 나도 운동해야 하는데…” 등등 격하게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됩니다.
시바견이 부디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운동을 해서 본래의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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