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졸린 눈으로 출근준비를 하는 모습이 연상되는 이 동물의 사진이 많은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사진 속 동물은 친칠라과에 속하는 비스카차(Viscacha)라는 이름의 동물인데요.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칠레, 페루 등에서 주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졸린듯 눈을 감는 모습이 자주 사진이 찍히는데요. 하루 일과 대부분을 일광욕과 몸단장하는데 보낸다고 합니다. 휴식을 취할 때는 바위에 앉아 눈을 감고 햇볕을 쬔다고 합니다.
졸음이 몰려오는 듯한 이 표정은 사실 휴식을 하고 있는 것이었죠.
아무리 봐도 아침 출근 모습같은 표정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 내 모습이 이럴 듯”, “피곤하면 어서 자”, “귀여워” 등의 많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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