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선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3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게시된 '권상우 손태영이랑 아들 최근' 이라는 제목으로 권상우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평범한 부부의 모습이다. 권상우는 캐주얼한 티셔츠와 팬츠,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있고, 손태영은 네이비 컬러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납작한 샌들을 신었다.
특히 훌쩍 자란 룩희는 화이트 티셔츠에 멜빵바지를 입고 부모님 곁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서 있다.
네티즌들은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며 "가족의 패션이 캐주얼하지만 스타일리시하다" 등의 반응이다.
연예계에서 '아들 바보'로 불릴 정도로 애정이 넘치는 권상우는 최근 정려원과 함께 찍은 영화 '통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