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리트리버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듯한 허스키의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수혈을 하는 골든 리트리버가 고통스러워하자 허스키는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달래줍니다.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조수로 일하는 허스키 강아지, 병원에 입원한 동물 친구들을 위로하고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눈빛을 담아 괜찮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한결 안심될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동물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천사 허스키가 있기에 힘든 치료도 씩씩하게 견뎌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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