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 등 감리교 온라인 연합집회 ‘온앤원’, 내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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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감리교 온앤원'에서 새벽 5시 반 생중계
감리교영적부흥을위한연합집회 온앤원 홍보영상 ©온앤원 유튜브 채널 캡쳐

감리교 영적 부흥을 위한 온라인 연합집회 On&One이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라'는 제목으로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새벽 5시 반부터 연합 새벽집회를 유튜브 채널 ‘감리교 온앤원’을 통해 중계한다.

새벽예배 설교자로 박보영 목사(인천방주교회),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공성훈 목사(불꽃교회), 박성수 목사(부산온누리교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순으로 나선다.

홍보영상에서 유기성 목사는 "우리 감리교회 안에 하나님의 부흥이 시작될 것을 믿는다. 2월 특별새벽기도에 여러분을 초청한다"며 "우리 감리교회와 모든 감리교 성도들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사모하며 기도하며 준비하자. 주님께서 반드시 응답해주실 것"이라고 했다.

부광교회 김상현 감독도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때다. 그럴수록 하나님 말씀 붙들고 기도해야 될 때"라며 "1일부터 5일까지 감리교 연합으로 새벽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분별한 말씀을 갖고 기도하자. 많은 감리교회가 동참해 이 어려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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