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가 <생명 나눔의 기적> 피로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온누리교회는 "'90일의 기적'과 함께 새해 첫 시간을 생명 나눔의 기쁨으로 드린다"며 "이재훈 담임목사님도 오늘 아침 헌혈의 집 문을 열자마자 캠페인이 동참하셨다"고 했다.
온누리교회는 "더불어 새해 첫 시간을 생명을 나눔으로 시작하신 성도님들을 축복한다"며 "이 사랑의 시작이 세상 속에 녹아져 생명의 풍성한 은혜로 흘러가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헌혈에 참석한 이재훈 목사는 "생명 나눔의 풍성한 사랑이 ‘9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하여 대한민국에 흘러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많은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성도들은 "주님의 보혈로 회복합시다", "피로회복! 소망의 복음을 붙들고!", "은혜로운 주일 예배 후 귀한 "피로회복"사역에 동참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사귐과 섬김이 주관하는 이번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은 15개 대형교회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된 혈액 부족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