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한서노회는 11월 30일 일산신성교회(담임 정병갑 목사)에서 제78회 임시회를 열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총신신대원(제84회)을 졸업한 이문장 목사는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교수로 재임하던 중 김진홍 목사의 요청으로 2010년 예장 통합 두레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그러던 중 교회 내 분쟁에 휘말렸고 올해 3월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한 후 공동의회를 거쳐 예장 합동 가입을 결의했다고 한다. 이후 11월 이 목사는 원래 소속인 서울강남노회로 복귀한 후 이 노회가 한서노회로 이명을 허락해, 최종 한서노회에 가입하게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