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는 ‘과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가‘(로마서 8:27-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긴 안목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우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서로 협력해 선을 이루심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별히 이번 특새를 보내면서도 함께 깨달은 것인데 주님을 닮아가는 일은 모두 선한 일이며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선하시다. 참된 감사의 원천이 된다”며 “한 순간의 감사가 마중물이 되어 넘치는 감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믿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오는 21일 어려움을 당한 지역사회 이웃들과 추수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나눔’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