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상 원장이 주강사로 나서며 정연철 목사, 황덕영 목사가 강연한다. 강의 주제는 △살리는 목회, 이제 시작이다 △나의 목회 45년을 말한다 △코로나 시대 지역의 벽을 넘는 선교적 교회 실제적용 △2021 목회워크숍이다.
이효상 원장은 이미 18년간 다수의 저서와 현장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정연철 목사는 양산 삼양교회를 개척하고 40년 목회를 통해 영남지역의 건강한 모델교회로 성장시켰다.
황덕영 목사는 연세대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미국 탈봇과 풀러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한국교회가 주목하는 40대 차세대 리더다. 평촌의 새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도 지역의 벽을 넘어가는 선교적 교회로 부흥을 주도하고 있다. 강의에선 실제적용 가능한 ‘행복나눔 일곱가지 운동’을 제시하게 된다.
연구원 이사인 정성진 목사는 “코로나 시대, 건강한 교회로 가기 위해 몸부림치며 적용 가능한 배움과 나눔, 참여와 소통의 목회대안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참가는 인터넷 홈페이지(www.ucbs.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목회자 40명으로 현장 참가 인원이 제한된다. 온라인 강의는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다(02-747-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