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안내

홀로된 엄마들의 빛나는 오늘을 그린 특집 다큐 <싱글벙글> 외
CGNTV 추석 특집 다큐_싱글벙글 ©CGNTV

CGNTV는 추석 특집으로 다큐·간증·찬양·영화를 통해 감동과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CGNTV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싱글벙글>은 사별로 홀로 된 엄마들의 이야기로, 예수 안에서 서로를 보듬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담당 PD는 “5개월 동안 함께 촬영한 한분 한분이 어려움 가운데도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은혜를 받았다”며 “방송을 통해 낙심하고 방안에서 웅크리고 있는 영혼이 있다면 예수님의 밝은 빛 가운데로 나아오길 소망한다”고 했다.

특히 배우 신애라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다큐 <싱글벙글>은 오는 8일 주일 오전 10시 30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추석 특집 영화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인 <고고송>(배우 윤은혜, 지일주 주연)이 13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노래에 소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노래와 춤을 연습해 최연소 CCM 가수가 된 ‘채민강’양이 출연해 힘들었던 시절을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낸 간증을 들려준다. 또한 11살 드러머 ‘김신혁’군 가족이 출연해 찬양인도자인 부모의 영향으로 네 살 때부터 드럼을 연주하게 된 이야기와 2015년 TV 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출연 이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9월 8일, 15일 주일 오후 5시 40분 방송)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 패밀리>에서는 인기 코너인 ‘나는 사모다’에 출연했던 사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사역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9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 20분 방송)
<김영우의 스윗사운즈>에는 국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사역자 서하얀이 출연해 ‘이 기쁜 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등 감사의 찬양을 나눈다. (9월 14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풍성한 CGNTV 추석 특집 프로그램과 함께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고 온 가족이 함께 감사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CGNTV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한 장면. ©CG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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