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예배’ 원칙, 20일 완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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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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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정부 합의 결과 곧 발표 예정
주일이었던 지난 6일 사랑의교회가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랑의교회

정부가 주일인 오는 20일, 지금의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한 ‘비대면 예배’ 원칙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

교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교계와 이 같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온 정부는 그 최종 합의 결과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만약 정부가 이날 ‘비대면 예배’ 원칙을 완화한다면, 지난 달 19일 관련 명령을 내린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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