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은 올해 목사고시에 총 1,355명이 응시했고 이 중 659명이 합격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총 합격률은 48.6%.
또 여성 합격자는 전체 응시자 중 229명(34.7%)을 차지했다.
이 매체는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한 과목이 바로 ‘성경 과목’이라고 했다. 응시자 2명 중 1명 꼴로 탈락했다고 한다.
합격자들은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난달 28일 오후 5시부터 개별조회가 가능하다. 온라인증명서 발급 메뉴로 합격증 출력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