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기도회에서 이재훈 목사(오른쪽)와 소강석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노형구 기자
한국교회 범 교단이 참여하는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출범했다. 12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출범식을 통해 조직위원장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집행위원장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각각 맡기로 했다. 앞으로 기도회는 1차적으로 11월까지 매월 열리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의 뜻을 모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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