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현장예배 준비하는 교회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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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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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지원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 ©미주 기독일보
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현장예배를 중단했다가 예배를 재개하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예배시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뉴저지교협은 한 교회당 손세정제 60병과 손세정티슈 100팩, 비접촉 체온계 1품, 온도계용 삼각대 1품 등을 필요 교회들에 지원하며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뉴저지교협 주요사업 중 하나였던 어려운교회 돕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뉴저지교협은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되던 3월 회원교회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