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베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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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폭발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베이루트 시내의 모습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갑작스러운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레바논 베이루트 지역에 5백만 불(약 59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2(국제월드비전의 재난대응단계 중 두 번째로 심각한 단계)를 선포하고 약 12만 명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실시하고자 계획 중이다. 한국월드비전은 초기긴급구호 자금으로 5만 불(약 6천만 원)을 우선 지원한다.
폭발사고로 인해 건물과 차가 파손된 모습 ©월드비전
폭발사고로 인해 차가 부서진 모습 ©월드비전
폭발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베이루트 시내의 모습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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