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패럴림픽에 종합 13위를 목표로 도전하는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2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선수촌 내 광장에서 열린 입촌식에 참석했다.
이번 제14회 런던 하계 패럴림픽은 ‘Live as One(하나의 삶)’을 슬로건으로 165개국에서 7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런던에서 열린다.
우리 선수단은 13개 종목에 14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1개 이상 획득으로 종합 13위 이내 성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