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선거는 국민의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따라서 선거는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그러지 아니할 경우 국민주권은 훼손되고 민주주의가 침해당하게 될 것이며 자칫하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대한민국은 독재국가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2020년 4.15일에 진행된 제 21대국회의원선거는 중국폐렴인 코로나19 재난상황을 빙자해 정부가 공공연하게 돈 뿌리기에 나선 금권선거로 전락되었고, 주권자인 국민들로부터 사전투표와 전자개표기 등의 문제를 둘러싼 각종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강민석 종로구선관위 사무국장, 송천현 종로구선관위 선거계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공무상비밀표시무효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