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변호사)이 최근 성명을 통해 “국민이 자신의 소중한 주권이 왜곡되고 침해당했다고 생각하며 분노가 쌓일 때 민주주의는 파괴될 것”이라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21대 총선을 두고 국민적 불신은 더욱 극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4.15 총선 전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성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중앙선관위원장직에 문제인 대선캠프 인사를 심어 부정선거 의혹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독자유통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사전투표제와 전자개표기 조작 의혹을 둘러싸고 특히 보수 진영의 국민들은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여러 정황 사진들을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며 이번 4.15총선에 강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재난지원금을 핑계댄 금권선거에 이어 사전투표제와 전자개표기를 통해 조작이나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것에 대해 대통령과 관련 부처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