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가 11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의 ‘12시간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해 설교했다.
장 목사는 “의를 행하는 사람 한 명, 진실을 행하는 사람 한 명, 기도하는 사람 한 명,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낼 수 있는 사람 한 명이 국회의사당에 들어가면 국회의사당이, 나라에 들어가면 나라가, 교회에 들어가면 교회가 변화된다”며 “이게 성경이 말하는 한 사람의 중요함”이라고 했다.
이어 “중요한 건 영향력 있는 한 사람, 빛을 발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기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사람 한 명이면 인류를 만드는 데도, 나라를 건국하는데도, 국회의사당을 변화시키는 데도 충분하리라 본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그런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수 없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도 중요하지만 성경에선 한 사람이 중요한데, 그 한 사람이 바로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 꼭 그 한 사람이 국회의사당에 들어가서 그곳을 변화시키고 이 나라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운다면 하나님은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지금도 역사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한 사람이 여러분이 되어 주시고 여러분이 만들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한 사람이 나라도 살리고 국회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렇게 설교를 마친 그는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많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한 사람만 찾아도 하나님의 전능함은 나타납니다. 그 하나님의 전능함을 나타낼 수 있는 한 사람을 꼭 허락해 주셔서 그 사람이 나라도 국회도 방송도 언론도 살리고 이 나라도 살리게 도와 주시옵소서. 4월 15일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뜻과 솜씨, 능력이 펼쳐지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