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소재 밀레니엄 경기의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연장 승부차기에서 한국 골키퍼 이범영이 영국의 5번 키커 대니얼 스터리지의 볼을 몸을 날려 저지,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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