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3일 주일예배를 드릴 본당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5대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이 교회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1명 나왔다.
교회는 이날 주일예배 공지를 통해 “23일 주일예배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온 성도들이 전심을 다해 ‘안아주심 본당’에서 올려드린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와 함께 교인들에게 △주일예배 시 마스크 착용 △외국 여행을 다녀왔거나 미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서 예배 생중계 시청 △손소독 △안숙 대신 목례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