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하 운동본부, 이사장 이선구)는 30일 (목) 17:00 운동본부 강당에서 김효석 교수의 사회로 2020년 제14차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이사장 이선구를 비롯하여 정회원 및 관계자 150명이 참석하여 2019년도 사업결산 및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하여 심의안건을 상정 처리하였다. 심의안건으로 의결된 사항 외에 전북지회(전주·군산·정읍·고창) 2020년 사업추진 일정이 논의되기도 하였으며 본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본부의 홍보대사인 가수 나두리씨와 나경화씨 이경숙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현재 무료급식사업과 관련한 사랑의 빨간밥차사업은 2009년 5월 무료급식발대식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대형밥차(5톤 특장차) 4대로 인천 서구 및 계양구를 비롯하여 서울역 주안역, 부평역, 그리고 전북(정읍, 고창, 군산, 전주) 등지에서 소외된 채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소외계층 노인 및 쪽방촌과 장애인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잃은 노숙인 및 하루 한 끼의 식사가 필요한 소외된 분들을 위하여 매주 7,000명의 무료급식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국내27개소 해외36개소에서 운영되어지고 있는 지구촌사랑의쌀독은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여 장애인 및 소외계층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사업이며 금년에는 국내 및 해외 50개소를 목표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특히, 2020년 신규사업을 실시하여 강화군에 사랑의빨간밥차를 추가로 더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며 더 많은 소외계층 및 홀몸어르신,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따듯한 식사를 직접 제공할 예정이며 이동밥차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노후된 빨간밥차를 2대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재해, 재난의 발생 시 적극적으로 밥차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