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교회 겨울 수련회 특강 강사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학을 조화롭게 가르쳐 주실 신뢰할만한 강사를 원하는 교회”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창조가 달라 고민하는 교회”를 찾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과학과 신학의 대화(이하 과신대)는 오래전부터 교회학교를 위한 과학특강을 준비해왔다”면서 “과신대 교사팀은 주일학교나 중고등부에서 과학을 주제로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를 가르치기 위한 커리큘럼을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2019년에는 학부모와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과신대 청소년 캠프를 운영하기도 했다”면서 “2020년에부터 과신대 교사팀이 직접 교회로 들어가 과학특강을 해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앙을 조화롭게 가르쳐 줄 신뢰할만한 강사를 찾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과신대로 문의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은 “현직 과학 선생님들로 구성된 과신대 교사팀이 과학 특강을 해드린다”며 “겨울 성경학교와 수련회 기간 중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앙을 함께 가르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오랜 시간 이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숙련된 교사들로 구성됐다”면서 “쉽고 재밌게 신앙의 눈으로 과학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라고 자부했다.
끝으로 이들은 “과학과 신학의 대화(과.신.대)는 과학이 무신론의 증거로 여겨지는 현대사회에서 복음을 변증하고 창조신앙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서 교육과 연구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했다. 아래는 안내 사항이다.
◎ 특강 내용: 우주의 탄생과 하나님의 창조, 과학과 신학의 관계, 과학주의 무신론에 대한 대응
◎ 프로그램: 과신대 강사가 1시간 정도 특강을 하고, 학생들과 30분 정도 대화하는 시간으로 구성
◎ 강사비: 20만원 (강사비는 교회 형편에 따라 조율 가능, 과신대 협력 교회는 10만원)
✓ 문의 : 070-4320-2123, scitheo.off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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