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이하 세기총)는 2020년 1월 6일 오전 11시에 서울역 광장 반석교회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세기총 이주민희망봉사단(이주민 다문화가정)과 함께 노숙자 및 어르신들을 섬기는 봉사를 하며 신년하례예배를 갖는다.
세기총은 "매년 연말연시를 이주민 희망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섬기면서 지냈다"며 "다가오는 새해는 신년하례예배를 어려운 이웃을 섬기면서 뜻 있는 시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세기총 임원과 이주민희망봉사단및 자원봉사자등 약 30여명이 함께 모여 진행하게 된다.
이들은 "어떤 일이든지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섬긴다"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여 이들은 "이런 섬김을 통해 새해에는 아름다운 열매만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기총은 신년하례예배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8~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자유평화통일기도회를 가진다. 두 달후에도 필리핀과 캄보디아 등지에서 계속해서 기도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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