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공휘 미니앨범으로 일반 대중 음악 데뷔"

기독문화사역과 간증사역, 로아 29! 엔터테인먼트 소속...22일 미니앨범 발매
©로아29!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연예인으로 주축 출범해 기독문화와 간증사역를 한국교회에 펼치고 있는 #로아29!에 게더링된 가수인 #공휘가 22일 미니앨범 'The Letter 앨범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쇼케이스 콘서트를 홍대 인근 베짱이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그대여', 'Dear', '이별의끝에', '여행(i can go anywhere)', '못해' 총 다섯곡이 수록됐다.

편지, 'The Letter'라는 이름처럼 팬들과 소통하고자 구구절절하면서 절제된 메시지를 담았다.

특별이 쇼케이스에는 개그맨 이문재(MC) 가수 손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손진영은 작년부터 같은 프로그램으로 하면서 형, 동생 관계로 발전을 했다"고 했다.

그는 "믿음"에 대해 언급하며 "저도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가 있지만, 인생이 시트콤인 친구를 만나며 동변상련 마음을 겪었다. 인생의 공감을 느꼈다"고 했다.

한편 공휘는 2015년 잊어 볼게요(Feat.에코 송지영) 로 데뷔해 ‘외사랑’, ‘달려라 장미’, ‘이불킥’, ‘너라서’, ‘사랑 인가봐’, ‘Dear’, ‘나의 노래’ 등 발라드와 CCM 등 다양한 장르를 발매했다.

손진영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2013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OST, 싱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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