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13일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성일)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구하는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는 금년 협약을 통하여 매년 우간다, 콩고, 케냐, 남수단, 탄자니아 5개 나라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살아가는 어린아이들에게 구충제 5000개를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를 통하여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금번 기탁된 물품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의 5개 지부로 배분하여 각 지역의 어린아이들에게 배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지난 6월 18일에도 LG생활건강에서 후원받은 60톤 분량의 물품을 대한노인회 및 252개소(장애인단체 190개소, 푸드뱅크 25개소, 노숙인시설 5개소, 자활기관 13개소, 사회복지관 19개소)에 배분한바있다.
이선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광역시대한약사회측에 이 물품을 지원받을 많은 어린아이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