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지난 6월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한선협(필리핀 한국 선교협의회) 주관으로 KWMA 조용중 사무총장을 주강사로 2019 필한선협 선교포럼이 진행됐다.
조용중 사무총장은 다음세대 선교준비와 세계선교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한인선교사들의 사역의 본질과 차별성을 찾아 현지인들이 필요로 하는 선교와 현지인들에 의한 공동체로서의 선교지향점을 찾아야하고, 절대적인 개인사역보다 합리적인 공동사역의 플랫폼 선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박연룡(열방선교교회, 감리교) 선교사는"선교 패러다임 전환 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 선교플랫폼의 중요성과 연합선교사역의 도전을 제시하였다. 필리핀은 초교파적인 연합을 통해 동남아에 영향력 있는 선교적 플래폼 기지가 되어야 한다고 뜻을 모으는 포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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