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해로 11회를 맞는 ‘다일 아너스데이’는 사회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로운 죽음을 방지하고 국민 인식 개선 및 함께 사는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밥퍼재건축 캠페인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 정통 아르헨티나 탱고 안무가 ‘한걸음(탱고스쿨 대표, 제9회 탱고댄스월드챔피언십 인 아시아 스테이지부문 우승 등)’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 동아제약 한종현 사장,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 다일공동체 홍보대사인 배우 박상원 등 70여명의 개인 후원자 및 후원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며, 다일 아너스클럽 및 다일공동체 사역 소개, 신규 아너스클럽 회원 가입 세리모니, 홍보대사 위촉식,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다일 아너스데이는 다일공동체와 깊은 인연을 맺어 온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장소와 저녁 만찬을 후원한다.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10개국 17개 사업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밥퍼(급식사업),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일퍼(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