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민족복음통일시대를 준비하며 영성과 전문성 그리고 좋은 품성을 갖춘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워가는 생명나무숲FC(단장 장헌일 목사 감독 장민혁)는 6월 30일 여의도 국회 잔디축구장에서 ‘생명나무숲FC초청 마포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장헌일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저개발국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침과 동시에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해외축구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고자 생명나무숲FC 창단되었으며 장민혁 감독을 중심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웅래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지고 나가는 대학청년들이 생동감과 열정적으로 축구대회를 개최 하는것은 마포지역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기에 그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장민혁 감독은 “지난 3.1절 창단식을 가진 생명나무숲FC단이 지금까지 여러 축구단체와 교류하면서 섬김과 나눔으로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FC 운영을 실천하면서 스포츠선교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말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생명나무숲FC, 코넬팀을 비롯한 4개팀이 리그전으로 경기하면서 서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