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제5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일상 속의 장애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인 등 장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받는다.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응모작을 첨부해 이메일(pr@miral.org) 또는 우편(서울시 강남구 밤고개로1길 38, B동 101호 밀알복지재단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작품 접수 선착순 2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심사를 거쳐 8월 중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100만원) 등 총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상금 600만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활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70-7462-9046)
<제5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안내>
행 사 명 : 제5회 ‘일상 속의 장애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응모주제 : 장애인의 꿈과 도전 등 실제로 겪었던 장애 또는 장애인과 관련된 일상 속 모든 이야기
응모자격 : 장애인, 장애인 가족 및 지인 등 장애 관련 에피소드가 있는 누구나
응모분야 : 수필(4,000자 이내, 1인 1작품 접수, 컴퓨터로 작성시 A4 2매 이내(11포인트, 줄간격 160)
응모방법 :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 다운받아 응모작 첨부하여 메일(pr@miral.org) 또는 우편(서울시 강남구 밤고개로1길 38, B동 101호 밀알복지재단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접수
응모기간 : 2018년 6월 1일 ~ 2018년 7월 14일 *우편접수의 경우 7월 12일 소인까지 유효
결과발표 : 2018년 8월 이후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
시 상 :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100만원), 국민일보 사장상(1명·100만원), MBC나눔 사장상(1명·100만원), 에이블뉴스 대표상(1명·100만원),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상(1명·100만원), 우수상(4명·30만원),
가작(10명·10만원), 참가상(선착순 20명 기념품)
주 최 : 밀알복지재단
후 원 : 보건복지부, 국민일보, 에이블뉴스, MBC나눔
문 의 :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담당자 (070-7462-9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