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선교단 6일 정릉벧엘교회에서 찬양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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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아우르며 하나님 찬양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5월 가정의 달 최고의 콘서트, 노아 콘서트가 5월 6일 6시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린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춤추며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아 콘서트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하고 행복한 콘서트이다.

언제부터인지 크리스챤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없어지고 있다. 또한 어린이는 어린이, 어른들은 어른들의 콘서트로 나누어지며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콘서트는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그런 의미에서 온세대가 함께 할 수 있고 요즘 어린이 청소년들의 찬양문화를 접할 수 있고 함께 찬양할 수 있는 노아콘서트는 특별한 콘서트이다.

그 동안 노아는 ‘교회로 와요’’너는 축복의 씨앗’등을 통해 주일학교 찬양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고 ‘KBS 불후의 명곡’과 자살예방 청소년 뮤지컬 ‘I CAN FLY’를 통해 사람을 살리는 일도 잘 감당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멋진 노아와 노아틴에이저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LADY NAO와 노아소년합창단까지 모두가 하나되어 율동을 배우고 춤추며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또한 그동안의 싱글앨범과 새로운 곡들을 포함해서 새로운 노아의 음반이 나온다는 행복한 소식도 전한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줄어들고 있고 교회학교가 없는 요즘 현실에 노아의 콘서트가 주일학교의 대안이 되어 아이들이 모이는 좋은 모델링이 될꺼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온세대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노아콘서트’에는 월드비젼을 소개하고 그 사역을 후원하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다. 노아와 월드비젼을 통해 작은 사랑의 씨앗이 심겨지는 귀한 시간이 될것을 확신한다.

노아는 다음세대 문화선교사이다. 어린이부터 청소년들이 대전, 군산, 구로, 파주 그리고 해외에 있는 치앙마이, 쟈카르타, 페낭까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온세상에 춤과 노래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온세대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노아콘서트’를 통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찬양하고 함께 찬양하고 은혜받고 행복한 콘서트가 되기를 기도한다. 많은 참석과 관심으로 노아의 다음세대 사역을 응원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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