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4월 6일 마포구 마포봄데이케어센터와 “뷰티서비스 업무협약(MOU)”과 함께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뷰티서비스를 주관한 신한대학교 뷰티재능나눔동아리인 신한뷰티서포터즈(S.B.S) 최에스더 지도교수는“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뷰티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청결과 아름다움을 통한 행복을 전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헌일 WBH 이사장, 장민욱 사무국장을 비롯한 신한대학교 뷰티헬스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과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한대학교 뷰티재능나눔동아리인 신한뷰티서포터즈(S.B.S) 봉사단은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 전공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매월 정기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뷰티서비스를 지원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월드뷰티핸즈(WBH)는 행정안전부 승인 사단법인으로서 서울역 노숙자와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 뷰티서비스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전문 뷰티서비스 기관이다.
(사)월드뷰티핸즈는 K-뷰티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네일, 화장품 등 5대 분야의 전문 교수와 산업체 기관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획재정부 승인 지정기부금 단체와 1365 자원봉사 인증기관으로 후원 및 뷰티자원봉사자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