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긴급 지원 프로젝트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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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위기 미혼한부모가정을 긴급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젝트 ‘희망드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18년에 이어서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희망드림’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미혼한부모가정에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미혼한부모가정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 중이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미혼한부모가정으로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에서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대상자 발표는 30일에 실시된다.

‘희망드림’ 지원사업은 미혼한부모 개인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 또는 공공기관에서도 긴급지원이 필요한 미혼한부모를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www.hol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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