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민족복음통일시대를 열어가고자 영성과 전문성 그리고 좋은 품성을 갖춘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워가는 생명나무숲교회(담임 장헌일 목사)는 3월 1일 마포구 난지천 잔디축구장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생명나무숲FC 창립식을 갖고 축구선교의 첫발을 시작 했다.
생명나무숲교회는 공공성과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공동체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공동체 교회이다.
장헌일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28:19)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전도와 선교에 있어 중요한 도구인 축구를 통해, 불신청년들과의 관계 전도의 길을 열어가고 스포츠 정신을 기반으로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영육의 건강한 삶을 누리며, 동시에 공동체 팀웍을 다지므로 축구선교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 생명나무숲FC를 창립하였다.
이날 창립식에서 장민혁 창립준비위원장을 감독으로 위촉받고 “ 국내뿐만 아니라 저개발국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침과 동시에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해외축구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고는 생명나무숲FC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