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와 현대백화점그룹(기획조정본부 사장 장호진)은 시설 퇴소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2기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은 2018년부터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시설 퇴소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시설 퇴소 전, 후로 총 2년간 경제, 진로 및 정서지원을 통해 자립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자 모집은 이번 달 20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www.hol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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