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인천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 인천북지방 감리사)는 인천교회연합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 대행진(계양구 지역) 행사에 참여하였다. 연탄 한 장의 기적을 이루고자 1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효성동 백영아파트 정문 앞에서부터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하였다.
특히 효성중앙교회 오르리동호회(등산동호회)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50여명 참여하여 모두가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린 아이와 함께 참여 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정연수 감리사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 행사를 통해 교회가 희망이고 세상의 빛임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