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13차 연합조찬예배‘가 9월 12일 오전 7시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스실에서 개최됐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주관 하에 드린 이 날 예배에서는 방길주 목사(공군 제10전투비행단 수원기지교회)가 사회를 맡았고 김종상 장로(부총회장)가 기도를 했다. 그리고 박연자 목사(예성 군선교교역자회 총무)의 성경봉독 후에는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선교의 능력”(왕하 5:1~5)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임태진 목사(예성 군경선교부장)의 봉헌기도와 예성 군선교교역자회(회장 이종아 목사) 회원들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국가와 군선교를 위한 12개 항목의 합심기도와 비전2020 실천운동 공동기도, 애국가 및 군선교가 제창,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의 인사의 말씀, 김대덕 목사(MEAK 총무)의 군선교 사역보고, 안성섭 목사(25사단 사령부 행복상승교회)의 조찬감사 기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