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성결봉사학교”가 7월 31일에 개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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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총회가 예성 산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주최해
©예성총회 홍보실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병천 목사)에서 주최하는 “제3회 성결봉사학교”가 7월 31일(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부교역자들을 포함한 예성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올 해 봉사학교는 이정소 목사(서기)의 사회로, 총회 사회복지부장인 김병천 목사의 인사와 소개의 시간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나이스봉사단 대표인 윤맹석 목사가 "예성교회의 자원봉사활용"이라는 제목으로 이 날 강의를 맡았다.

또 강의 후에는 김병천, 고호근, 남기형, 오관석, 윤맹석, 이강호 목사가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공동 토의하는 형식으로 콜로키움 시간도 가졌다. 2016년부터 시작된 성결봉사학교가 금년에는 총회 산하 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독려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나이스봉사단 대표 윤맹석 목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예성총회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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